웅진패스원, `모바일 금융아카데미` 출시

웅진패스원, `모바일 금융아카데미` 출시

교육전문 업체 웅진패스원(대표 진기명·서영택)은 업계 최초로 금융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금융아카데미’를 출시했다.

모바일 금융아카데미는 AFPK(개인종합재무설계 국내 자격증)와 CFP(국제 자격증) 시험의 응시자격을 얻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동영상 강의 형태로 제공되는 기존 이러닝 서비스와 스마트폰 기반의 m러닝이 결합된 신개념 직무교육 서비스다. 인터넷 강의와 모바일 상의 학습 진도가 연계되며 시험도 볼 수 있도록 구성, 언제 어디서든 학습과정의 진행과 이수가 가능하다.

조유희 웅진패스원 과장은 “금융업계 특성상 학습 여건이 부족해 스마트폰 활성화 이전부터 PMP등 모바일 학습에 대한 수요가 컸다”며 “스마트폰 보급이 특히 빠른 금융업계에서 모바일 교육 서비스는 큰 반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