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대표 장평순)는 13일 2010년형 정수기 ‘웰스(KW-P01W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필요할 때만 온수를 만드는 ‘순간 온수 기술’을 적용해 대기전력 소모를 줄였으며, ‘변형 냉각코일’을 채택해 냉기 전도율을 극대화했다. 8단계 정수 시스템과 스테인리스 재질의 밀폐 정수 탱크로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데 초점을 뒀다. 또한 물의 양과 온도를 표시하는 액정화면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일시불로 162만원이며, 렌탈 시 3만원대 중반부터 가능하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