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호 전자부품연구원(KETI) U-임베디드융합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12일 새롭게 제정된 ‘자랑스러운 KETI인’ 상 제1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 연구원은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킹(USN) 분야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 및 기술 이전 등으로 KETI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제45회 발명의 날 발명유공자 산업포장 수상 등 대외적으로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ETI는 분기별 1회씩 ‘자랑스러운 KETI인’을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