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대표 양형남)의 ‘반딧불이 사회봉사단’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반딧불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10일 서울 금촌구 내 중국, 일본,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 어린이 14명을 본사로 초정해 레크레이션, 비디오 게임 등 놀이와 함께 스튜디오 견학 시간을 가졌다. ‘반딧불이 사회봉사단’은 에듀윌 사내 모임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봉사단에 참여한 박준형씨는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지만, 아이들과의 대면을 통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선입견을 없앴다”다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
조정형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