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대표 이창표)는 임베디드 장비를 위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 및 적용 솔루션인 ‘윈드리버 틸콘 그래픽 스위트(Wind River Tilcon Graphics Suite)’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이 제품에는 OpenGL(Open Graphics Library) 3D지원이 새롭게 추가됐다. 개발 속도가 빠른 고급 GUI가 가능해져, 항공, 방위, 제조, 의학 시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운용체계에 걸쳐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윈드리버의 틸콘 그래픽 스위트는 최신 개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전통적인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보다 적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도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생성, 관리, 변화시킬 수 있게 한다.
최신 버전의 VxWorks와 윈드리버 리눅스 외에도 윈도 CE, 윈도 XP, 페도라(Fedora),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우분투와도 완벽하게 통합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