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제 특수효과 콩그레스 홍보대사에 `제국의 아이들`

김기훈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왼쪽에서 6번째)이 여수국제특수효과 콩그레스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제국의 멤버들과 기념촬용하고 있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기훈)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 행사의 홍보대사로 인기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제국의 아이들’은 드라마, 영화 특수효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특수효과가 펼쳐내는 화려한 세계를 선보일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그레스 2010’ 행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행사기간 중 화려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