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이하 CTP. 원장 김학민)는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기업지원서비스 분야에 대한 ISO9001을 인증 받아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인증은 전국 17개 테크노파크 가운데서 3번째다,
CTP는 ISO9001 인증 심사에서 △품질경영에 대한 전사적 지원 및 혁신 노력 △기업지원서비스 및 시스템을 통한 주기적인 성과 지표 관리 △고객만족도조사와 후속조치 등의 경영시스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테크노파크 박준수 기업지원단장은 “기업지원서비스 분야의 지속적인 품질 경영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자체 프로세스 검토 및 반기별 내부 품질 심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더 많은 스타기업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