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박준형)는 엔비디아 페르미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GTX460 GPU를 탑재한 그래픽카드 ‘LEGEND 지포스 GTX460’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신 다이렉트X 11 테셀레이션 성능으로 게임 영상을 더욱 현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며, 3D 영상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3D 비전 서라운드’ 기술로 3대의 HD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3D 효과도 체험할 수 있다. 다른 GTX460과 달리 오버 클럭된 제품으로 히트파이브가 내장된 방열판을 채택해 빠르게 열을 배출하며 소음도 줄였다.
유니텍전자는 내달 15일까지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년 동안 무상 AS를 실시하며, 3개월 이내 불량 발생 시 새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