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과 ‘디지털 미디어’를 동력으로 변화하는 미래 모습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KT경제경영연구소와 전자신문는 20일 서울 선릉 기술센터에서 디지에코 오픈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호모 루덴스, 미래 비즈니스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인터넷과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와 문화의 변화를 짚어보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점쳐 본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의 발달로 개인들의 주체적 참여와 창의적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관계 맺기와 감성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한 미래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혁신적 신사업 컨설팅을 했고 현재 온라인 미술 장터 아트폴리를 운영하는 장효곤 이노무브 대표와 지성과 아이디어의 공유 행사인 TEDx 서울 에반젤리스트인 송인혁씨, 미래 기술 분야에 천착해 온 파워블로거 정지훈 전 우리들병원 연구소장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KT 디지에코 오픈세미나 페이지 (www.digieco.co.kr/KTFront/customer/customer_notice_view.action) 에서 무료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