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는 지난 17일 결연기관 영육아 보육시설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임직원들이 직접 마술공연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LG트윈타워로 초청된 성로원 아기집 초등학생 20여명은 마술쇼를 관람한 뒤 LG사이언스홀을 둘러보는 등 모처럼의 나들이로 신나는 추억을 만들었다.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갖고 싶어던 취미를 배우고 이를 봉사하는 `하하하 스쿨`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