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중소기업우수제품] 뉴하트

[이달의중소기업우수제품] 뉴하트

뉴하트(대표 김기숙)는 LCD 모니터 허브스테이션을 개발, 판매중에 있다.

이 제품은 컴퓨터 모니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수납장치로, 비좁은 책상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종 서류나 사진, 달력을 끼워놓고 볼 수 있는 페이퍼 홀더, 포스트잇 메모를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메모보드, 명함 수납함의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다용도 수납함이 3개나 달려 있어 각종 사무용품이나 문구류를 수납할 수도 있다. 휴대용 화장품 등과 같은 개인용품, MP3나 USB 메모리, 카드리더기도 수납이 가능하다.

수납 선반에는 안경이나 휴대폰, 클립, 제침기 등을 올려놓을수도 있다.

특히 USB 포트가 모니터와 일체형으로 구성돼 USB를 사용할때마다 본체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제품 설치 방법도 간단하다. 모니터 틀 왼쪽과 오른쪽에 수납 장치를 설치하고, 하단부에 선반을 걸치면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수납장치가 완성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히트 500 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문의(070)7621-5000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