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첨단클러스터, 세계를 향해 비상한다] 코비젼](https://img.etnews.com/photonews/1007/011674_20100720112421_910_0001.jpg)
◆코비젼 : 협업솔루션 ‘워크플레이스2.0’
코비젼(대표 위장복 www.covision.co.kr)은 협업(그룹웨어) 및 전자결재 시스템 전문 구축 전문기업으로 자사의 협업솔루션인 ‘워크플레이스(Workplace)2.0’의 모바일 기능과 호환성을 대폭 강화시킨 ‘워크플레이스2.0 2010’ 버전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워크플레이스2.0’은 웹2.0과 엔터프라이즈2.0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협업 솔루션으로 지난 2008년 출시돼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으며 지난해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올 하반기 출시되는 신제품은 기존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기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모바일 지원은 웹 브라우저 기반의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를 지원하는 방식과 전용 앱(App)을 지원하는 방식 두가지로 나뉜다. 새 버전은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는 모바일 기기의 작은 화면 때문에 PC용 화면과는 전혀 다르게 구성됐다. 확대 및 축소와 스크롤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하게 인터페이스를 구성해 PC화면과 같은 쾌적한 업무 환경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모바일 브라우저를 지원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윈도모바일 기반의 어떤 스마트 폰에서도 동일한 화면과 기능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모바일 기능의 강화뿐만 아니라 PC 버전에서도 ‘크로스 브라우징(Cross Browsing)’ 지원을 대폭 강화해 웹 브라우저에 종속되지 않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웹 표준에 맞춘 화면과 부가 기능들은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웹 브라우저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위장복 대표는 최근 자사 제품 사용자 모임인 ‘코비젼 사용자 콘퍼런스 2010’에서 “모바일과 크로스 브라우징 뿐만 아니라 향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같은 진보된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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