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첨단클러스터, 세계를 향해 비상한다] 윕스

윕스 : 이형칠 대표

◆윕스 : 웹분석시스템 ‘윈텔립스’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업 윕스(대표 이형칠 www.wipscorp.com)는 어려운 특허업무를 목적별로 최적화해 다양한 형태로 검색할 수 있는 웹분석시스템 ‘윈텔립스(WINTELIPS)’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윈텔립스’는 다변적 통계 분석으로 전문화·개인화·시각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 요구에 따라 대량의 특허데이터를 실시간 가공·분석해 통계를 산출할 수 있고 세계 최초로 2차분석이 가능하다. 어렵고 전문적인 특허업무에 최적화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낸다. 또 지능화된 분석기능을 갖춰 기업의 라이선스 전략이나 분쟁대응에 효과적인 방안은 물론이고 경쟁사의 기술전략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주력할 연구개발(R&D) 및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효과적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99년 8월 설립돼 국내 최초로 온라인 특허검색서비스를 시작했다. 1억여건에 해당하는 세계 주요 국가의 특허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 등 각 분야별로 국내 최고 수준의 특허 조사·분석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이 포진하고 있다. 또 변리사로 구성된 법률전문가 그룹과 기업·기술가치평가사 및 기술거래사로 이뤄진 기술사업화전문가 그룹, 대학 교수 및 연구원 등이 특허·기술전략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최근에는 딜로이트컨설팅과 기술전략서비스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기술로드맵 등 기술경영에까지 컨설팅 영역을 확대했다.

이형칠 대표는 “특허뿐만 아니라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전 분야에서 컨설팅,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윈텔립스를 고도화해 해외시장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You First, I Best’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윈텔립스 스마트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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