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 대표 캐릭터기업들이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공동부스로 참가해 대구지역 캐릭터 파워를 과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간비(대표 김형곤), 맒음인터렉티브(대표 이영수), 모모아이(대표 김형태), 엠티오소프트(대표 정연진), 까나베나주식회사(대표 김진수) 등 5개사다. 간비는 교육용 3D 증강현실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모모아이 등 나머지 기업들은 펜시와 차량 악세사리, 캐릭터 침구류 등 자신들의 고유한 캐릭터를 새긴 2차 상품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5개 기업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캐릭터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