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소기업에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가 송영길 인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이 센터는 인천시가 국, 시비 457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11층, 연면적 2만8000㎡ 규모로 지었다.
센터에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유망중소기업연합회 △인천전직지원센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한국표준협회 인천본부 △신용보증기금 남동지점 △인천여성취업센터 등 인천지역 경제 관련 단체들이 대거 입주한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