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 이세경)는 연구실적이 우수한 학생 5명과 이들의 지도교수 5명을 각각 우수연구성과자와 우수연구지도교수로 선정, 27일 표창했다.
UST는 이번 표창에서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4명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장, 상패를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라프 푼나 레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박사과정, 청정화학 및 생물학 전공)은 논문인용지수(IF) 10.87인 화학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지 `앙게반테 케미(Angewante Chemie)`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이세경 총장은“앞으로도 강한 연구 열정으로 창조적인 연구 결과들을 많이 배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