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CJ오쇼핑(대표 이해선) 다채로운 창립 기념 사은행사를 마련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총금액이 1억5000만원에 달하는 적립금 증정 이벤트.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CJ오쇼핑의 전 채널(TV·인터넷·카탈로그·모바일 등)을 통해 합계 5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 중 150명을 추첨, 각 100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또 CJ오쇼핑의 전 채널에서 `The CJ` 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상시 5%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활발한 해외 진출로 `아시아 No.1 온라인 유통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CJ오쇼핑답게 볼거리 및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돼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창립기념일 당일인 8월 1일에는 방송 중간에 중국 상하이의 동방CJ와 톈진의 천천CJ, 인도 스타CJ의 쇼호스트들이 보내온 영상 축하 메시지를 방영하며, 15일 편성 예정인 24시간 디지털 전문 프로그램 `디지털 팍팍쇼` 에서도 `글로벌`을 테마로 한 특집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