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열린 케냐에서 열린 제 17회 아프리칸 육상 챔피언십(ACC)을 후원했다.
삼성전자는 세계육상연맹(IAAF)의 공식파트너(Official IAAF Partner)로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케냐의 주요 통신사업자인 사파리콤(Safaricom)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ACC는 아프리카 대륙 최대의 종합 육상 선수권 대회로, 2년마다 열린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