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첫삽`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첫삽`

3일 오전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서 열린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기공식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왼쪽 세번째)과 송영길 인천시장(왼쪽 네번째) 등 내빈들이 축하버튼을 누르고 있다.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의 하나로 건설되는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은 총 3천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2년까지 인천공항내 교통센터에서 용유·무의관광단지까지 이르는 약 6.1km 구간에 선로와 정거장 6곳,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