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브텍코리아는 동해안 일대 주요 해수욕장 36곳에 대한 지도 점검 및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나브텍은 현장조사요원과 영업·마케팅 직원이 조를 이뤄 부산·포항·강릉 등 동해안 8개 지역에 파견해 맵데이터를 직접 점검했으며, 해당 지역 주요 도로와 숙박시설·주차장·관광명소 내용도 일일이 확인했다. 아울러 나브텍 직원 일동은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펼쳤다.
김선일 나브텍코리아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브텍 맵 데이터를 사용하는 피서객들에게 보다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