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또 직급파괴 쇄신인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4일 핵심 간부 보직에 하위 직급을 등용하는 직급파괴 인사를 단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부터 직급파괴 인사를 단행해 왔으며, 이번에도 젊고 리더십이 탁월한 부장급 간부 3명을 발탁해 상위 보직인 본사 처장 및 지사장직을 부여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간부 3명에 대해 보직을 부여하지 않는 보직퇴출을 단행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우수 인적자원의 적재적소 발탁과 신상필벌 원칙을 엄격히 적용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