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8억원 규모의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침해 분석 및 탐지규칙 개발을 위한 정보보호 전문인력 보강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침해 분석 및 탐지규칙 개발을 위한 정보보호 전문인력 보강 사업` 완료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정부기관 정보시스템 및 국가정보통신망 등의 사이버침해에 대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대전정부통합전산센터에 보안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핵심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서비스부문장 조창섭 상무는 “이글루시큐리티 관제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보안관리`라는 분야에 대한 기술력 및 정통성을 가진 것”이라며 “공공기관 보안관제 수행능력, PM급 및 보안관제인력 보유현황, 고객현황 등 각 부분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