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배우 고수를 DSLR 브랜드 `알파`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고수는 대학시절 영상학을 전공해 사진과 영상 촬영에 일가견이 있고 평소 소니 알파 카메라를 사용해왔다. 고수는 “`넥스`는 세계 최소형 최경량 DSLR 모델로 뛰어난 기능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앞으로 알파 넥스 광고로 개성 있는 연기력을 투영시켜 행동하는 작가주의를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수의 새로운 소니 알파 넥스 TV 광고는 이달 말께 공개될 예정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