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광3 출시 첫날 앱서 내려받기 1위 올라

인터세이브가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한지 하루만에 다운로드 1위를 기록중인 대물낚시광3 홍보 포스터.
인터세이브가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한지 하루만에 다운로드 1위를 기록중인 대물낚시광3 홍보 포스터.

광주지역 게임 개발업체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한 리얼액션 낚시게임 `대물낚시광3`가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종합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대물낚시광3는 독도와 몰디브, 플로리다, 케이프타운, 뉴질랜드 등 세계의 유명한 낚시 어장을 마음껏 누비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실제 어장을 기초로 한 5개의 맵과 56개의 특화된 어종으로 생생한 낚시의 즐거움을 잘 표현했으며 섬세한 입질의 진동 구현과 동역학 기반의 시뮬레이션 낚싯대 모션을 구현해 모바일 플레이 시스템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어종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보상을 받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더 강한 대물 어종에 도전하는 승부욕을 자극하는 등 바다낚시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지난해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많은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인터세이브는 최근 일본 앱 스토어에 서비스중인 `루나스토리`가 종합랭킹 2위, 게임 랭킹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