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지역산업기술개발에 18억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강성준)는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단기간 글로벌 경쟁우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 제품 및 핵심 기술에 18억여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방식은 기업체가 개발희망과제를 자유롭게 도출 · 신청하는 `자유공모형`(13.1억원)과 수요조사를 통해 도출된 연구기획보고서(RFP)의 기술 내용을 신청해 개발하는 과제지정형(5억원) 2가지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이번 신규 지원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7일( 경남테크노파크 본관 대강당)부터 18일(사천,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19일(김해, 김해의생명센터) 사흘간 실시한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