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18일 서울사무소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를 만들며 영어도 배우는 무료 요리교실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전문 강사가 함께 하며 모든 조리 과정은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븐쿡 요리쿡` 카페(www.ovencook.com)에서 15일까지 받으며, 당첨된 20팀(어른 1명, 아이 1명)은 16일에 공지된다. 재료비와 참가비는 모두 린나이코리아에서 부담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이 요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이번 요리교실을 준비했다”며 “엄마와 아이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오븐쿡 요리쿡 카페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매주 3명의 우수 활동 회원을 선정해 루미낙 양수냄비, 바디샵 바디샤워 세트, 토마스 자동차 비행기 튜브 등도 준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