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앤 더 시티-알렉스 인 남아프리카`
☆XTM 20일 오후 10시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아프리카 최남단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찾아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무지개 빛 매력을 발산한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케이블 채널 XTM은 오는 20일 밤 10시 리얼 스타 다큐 `스타 앤 더 시티-알렉스 인(in) 남아프리카`를 통해 남아공으로 떠난 알렉스의 모습을 공개한다.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지난 7월 초 남아공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포트 엘리자베스를 찾은 알렉스는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도전했다. 평소 매너있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알렉스는 사실 레이싱 마니아기도 하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아프리카 모터레이스 챔피언 `구구 줄루`를 만나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나섰다. 레이싱 마니아답게 금새 감을 익힌 알렉스는 아프리카의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질주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알렉스는 남아공 사파리 투어에도 나서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자연을 전한다. 사파리에 나선 알렉스는 아기 기린 `멜빈`에게 직접 젖병을 물리며 우유를 먹이는가 하면 아기 암사자 `시바`와 놀아주는 등 아기 동물을 돌보며 대한민국 대표 훈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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