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일자리 · 복지 중심으로 조직 개편

이성 구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구로구가 기획경제국과 복지문화국을 전면에 내세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구로구는 민선5기 공약사항 실천 집행체계를 마련하고 작고 효율적인 조직을 위해 일자리와 복지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고 밝혔다.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으로 업무연계성이 있는 팀은 통합하고 부서별 재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개편은 관련 조례 및 규칙 등을 거쳐 8월 중순경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획경제국과 복지문화국은 핵심부서로 올라섰으며 이들 국에는 `일자리과`와 `보육지원과`, `노인복지과` 등이 신설된다. 이를 통해 공약사항이었던 △좋은 일자리가 많은 구로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 △주민중심의 문화도시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구로 등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기획경제국 일자리과는 일자리총괄팀, 경영지원팀, 일자리개발팀으로 구성되며 신규일자리 발굴 및 취업알선과 같은 업무를 담당한다.

복지문화국 보육지원과는 보육행정팀, 보육환경팀, 출산장려팀, 여성정책팀으로 구성되며 저출산 대책 및 보육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과는 노인시설확충 및 지원사업 검토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권위적인 발상은 모두 버리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개편하는 구정을 통해 관내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한걸음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