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대표 장평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A, B(구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이하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160개 업체가 참가해 10만명(2010년 3월 기준)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전시회다. 교원L&C는 웰스정수기 · 와우비데 · 와우연수기 · 휴런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과 화장품 · 미용제품을 전시한다.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2010년형 웰스정수기(모델명 KW-P01W1)의 장점을 테마로 대형 조형물을 전시부스 입구에 설치하고, 출수량 맞추기 게임도 연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유모차 · 목욕가운 등도 준다.
김두한 마케팅팀장은 “고객이 최적의 환경에서 제품을 충분히 둘러보고 편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수유실과 이벤트홀에 가까운 20부스 규모의 행사장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