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수피린 시엠립 주지사, 홍정욱 의원(한국국제협력단 홍보대사), 분나립 앙코르유적보전관리청 국장(왼쪽 두 번째부터) 등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국제협력단 관계자들이 19일(현지시각)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와트 초입의 `한-캄보디아 우정의 도로`에서 태양광 가로등 제막식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완공된 이 가로등은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 유적보호와 연 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친환경 색동 태양광 가로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