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텍(대표 공영삼)은 인텔코리아와 공동으로 인텔 신규 아키텍처 교육을 25일 여의도 KT빌딩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테라텍은 인텔 서버 · 인텔 소프트웨어 국내 총판사업자다.
IT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인텔 아키텍쳐의 이해 분야별 리눅스 및 윈도우 기반 HPC 구축 예`와 `싱글 스레드 프로그램의 간략한 병렬화`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김성윤 테라텍 기술연구소장과 김성수 테라텍 인텔 소프트웨어 교육담당 김성수 수석연구원이 맡는다.
공영삼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코어수로 최적화가 프로그램과 장비튜닝의 필수조건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찾아가는 컨설팅과 정기교육으로 고객사들이 변화하는 하드웨어 트랜드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테라텍 홈페이지(www.teratec.co.kr/training)에서 하면 된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