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 박태영)는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마티앤츠(Smarty Ants)` 출시를 앞두고 이번 행사에서 무료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스마티 앤츠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학습 프로그램 `파닉스`의 완성과 영어 읽기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3D 기반의 체험형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과 UC 버클리 교육대학원 교수진이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미국의 유명 교육용 완구업체 리프프라그(Leapfrog)의 설립자 마이크 우드(Mike Wood)가 개발했다.
스마티 앤츠는 전반적으로 화려한 3D 그래픽을 자랑한다. 20여개의 체험형 학습 활동들을 제공해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 9단계 과정, 69개 학습 단원으로 구성했으며 55개 학습 안내 애니메이션, 67개 파닉스 스토리와 300곡 이상의 노래를 학습할 수 있다.
이번 무료 체험은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홈페이지(www.smartyants.co.kr)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파닉스 리딩 펫 토이(Phonics Reading Pet Toy)`, 문화상품권, USB(4GB), 우산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티 앤츠의 정식서비스는 오는 10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무료 체험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