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직장인 재발견 광고 캠페인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가 6일 새로운 광고 캠페인 `직장인 다시 태어나다`를 실시하고, 직장인을 위한 마이크로 사이트(http://event.fujixerox.co.kr)를 오픈했다. 광고 캠페인 슬로건인 `직장인 다시 태어나다`는 평범한 직장인이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제품과 문서관리 솔루션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는 `비즈니스 히어로`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업무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페이퍼 토이(Paper Toy)라는 신선한 소재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신상헌 마케팅실장은 “능력 개발에 매진하는 모든 직장인을 한국후지제록스가 응원한다는 컨셉트 아래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마이크로 사이트 뿐만 아니라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와 오프라인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신규 광고 캠페인 시작과 함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직장인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0월 3일까지 직장 동료를 칭찬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으로 매 주 열명을 선정해 꽃다발과 쿠키를 회사로 배달해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