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ews plus] 핸드메이드 럭셔리 세단, 폴크스바겐 페이톤

[ETnews plus] 핸드메이드 럭셔리 세단, 폴크스바겐 페이톤

폴크스바겐은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전용 투명유리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돼 `Handmade in Germany`라는 문구를 달았다. 폴크스바겐은 장인들의 세심하고 정교한 수작업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자동차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함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신형 페이톤은 기존 디자인의 우아함을 살리면서도 품위를 갖췄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4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과 에어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돼 악천후 상황에서나 고속주행, 회전구간 주행 시 안정성을 갖췄다. 다양한 안전 및 편의장치도 특징이다. 폴크스바겐 본사와 함께 개발해 탑재한 한국형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돋보인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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