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주최하는 `국제문화창의산업전(ACE Fair 2010)`이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돼 12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세계 35개국 32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 제작업체의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학술 및 시민체험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 참가한 강운태 광주시장(맨 앞)이 3D 입체영상체험을 하고 있다.
광주=
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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