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대표 김준오)은 전문가용 그래픽 응용 프로그램 `코렐 드로우 그래픽스 스위트 X5 (CorelDRAW® Graphics Suite X5) 한글`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자산 및 색상 관리, 웹 그래픽 등이 개선되고 학습 자료가 더욱 광범위해졌다.
이 제품은 코렐 커넥트를 통해 사용자가 콘텐츠에 더욱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컴퓨터나 네트워크, 디스크에 있는 콘텐츠를 빠르게 접속하게 돕는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00개 이상의 파일형식을 모두 지원, 클라이언트 및 동료와 협업을 쉽게 수행하고 파일을 교환할 수 있다. 사용자가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색상관리 시스템이 대폭 변경됐다. 새로운 문서(CorelDRAW)와 이미지(Corel PHOTO-PAINT) 고정 표시기를 사용하면 프로젝트별 색상을 저장하고 이전 프로젝트의 색상을 다시 사용할 수도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