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9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차세대영재기업인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문을 연 차세대영재기업인센터는 △학생 개인 특성 · 역량의 객관적 진단 △온오프라인 멘토링 △해외전문 영재 연수 △국내 · 외 기업체 인턴십 △학부모 대상 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한다.
조벽 차세대영재기업인센터장은 “빌 게이츠처럼 국가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영재기업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