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올해 220명의 신입사원을 공채로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채용했던 107명의 두 배를 넘는 규모다.
이번 공채에는 웅진코웨이 · 웅진케미칼 · 극동건설 · 웅진에너지 · 웅진폴리실리콘 · 웅진씽크빅 · 웅진패스원 · 웅진식품 · 북센 · 웅진홀딩스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직군은 연구개발 · 기술 · 영업 · 마케팅 · 건설 · 경영지원 · IT 등 6개 분야다.
입사지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2일 오전 11시까지 웅진그룹 홈페이지(http://woongjin.com)를 통해 할 수 있다.
10월 중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직무적합도 및 인성검사를 진행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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