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유통업체 디지키는 온라인 등록 고객을 위한 가격대별 정렬기능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키 등록 고객들은 로그인 후 가격대별 정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부품 개당 가격을 기준으로 정렬되며, 모든 부품을 원하는 통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키는 미국 전자부품 유통회사로, 지난 1987년 설립됐고 국내에도 고객사를 갖고 있다. 이 회사는 9월 초 이미 전 세계에서 매출 1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액 15억달러는 목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