윕스(대표 이형칠)는 최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로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ASPI(Acess to Specialized Patent Information)프로그램의 협업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ASPI 프로그램은 WIPO가 전 세계 특허정보시장 확장을 위해 저개발 · 개발도상국들에게 유료 특허정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범 세계적인 프로젝트다.
윕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선진화된 특허정보 서비스를 소외된 저개발 국가에 보급, 특허 강국인 한국의 특허정보서비스의 수준을 널리 알리는 한편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