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에이더블유아이 - AWI EAMS](https://img.etnews.com/photonews/1009/033407_20100927114103_252_0001.jpg)
에이더블유아이(대표 신동수)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EA) 관리시스템인 `AWI EAMS`를 출품했다.
AWI EAMS는 자사의 EA 산출물을 공통으로 저장하고 단일 시스템 형식으로 운영해 EA 산출물의 주기를 보다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아키텍처 간 연관관계 정보를 중심으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편리하게 연관관계 매트릭스를 생성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자체 방법론, 보유 기술, 다양한 산업군의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메타관리시스템, 데이터품질관리시스템, 변경관리시스템, 과제관리시스템 및 인하우스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다.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기능도 제공한다. 메타연관맵으로 오브젝트 간의 연관관계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인터페이스도 풍부하다. EA 산출물 다이어그램을 웹 브라우저에서도 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종합적인 정보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할 수 있다.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정보시스템의 중복개발도 방지한다.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제고, 합리적인 IT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표준화된 IT 용어와 데이터를 사용해 CEO부터 현업담당자까지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다.
◇인터뷰-신동수 사장
“국내 현실에 맞춤한 EA 관리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신동수 에이더블유아이 사장은 “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데 필요한 EA 관리시스템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지만 외산제품은 가격이 비싸고 커스터마이징이 어려워 국산 EA 관리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신 사장은 “EA 사업을 할 때 제품 도입을 적극 권유할 계획이며 제품 시연회를 열어 공공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5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그는 “EAMS 제작단계부터 유연성과 개방성, 독립된 플랫폼, 레파지토리의 확장성, RIA 적용 등을 고려해 설계하고 개발했다. 사용하기 편리한 활용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 대시보드, 정보화사업관리리시스템(PMS), IT자산관리시스템(RMS), IT서비스관리시스템(ITSM) 등과 연계할 수 있게 하는 활용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SW]에이더블유아이 - AWI EAMS](https://img.etnews.com/photonews/1009/033407_20100927114103_252_00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