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비벨록스 테크 콘퍼런스 2010`을 내달 1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모바일과 스마트카드 · 금융IT와 이들 분야 컨버전스 기술의 최신 흐름을 짚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흥복 사장은 “스마트폰 확산으로 앱스토어, 모바일 결제, 모바일 신용카드 등 모바일과 금융 환경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최신 트렌드를 짚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 예약은 콘퍼런스 홈페이지(conference.ubivelox.com)에서 하면 된다.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과 텔레매틱스 단말기 플랫폼, 솔루션, 웹 서비스 분야가 주력 사업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금융기관에 공급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