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움직인 과학의 고전들](https://img.etnews.com/photonews/1010/038232_20100929202241_471_0001.jpg)
◇세계를 움직인 과학의 고전들=갈릴레오에서 왓슨까지 위대한 과학자들은 깨달음을 책에 기록했다. `성운의 세계`가 없었다면 우주에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가 수없이 많다는 사실도 몰랐을 것이다. `상대성 이론`이 발표되지 않았다면 히로시마 원폭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터다. 이 책은 일본 교토대 학생들이 뽑은 `가장 수업 받고 싶은 교수` 1위에 빛나는 가마타 히로키가 과학 고전 가운데 14권을 엄선해 과학의 본질과 내용을 청소년도 알기 쉽게 풀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소개도 눈여겨볼 만하다. 가마타 히로키 지음. 정숙영 옮김. 부키 펴냄.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