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개발자를 위한 웹 접근성 세미나 개최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는 7일 강남 교보타워 23층 이벤트홀에서 차세대 웹 환경과 웹 접근성 구현을 준비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어도비 웹 접근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접근성 있는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와 활용사례 등, 매우 알차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어도비시스템즈의 웹 접근성 전문가인 매트 메이(Matt May)가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을 활용해 접근성 있는 리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방법은 물론, 어도비 PDF 솔루션을 통한 전자문서의 장애인 접근성 구현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장애인 인권 포럼에서 `2010년 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로 선정된 국립 민속박물관 사이트 사례도 소개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