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시장 전망 및 정보 연구기업인 TNS가 실시한 2010년 데이터 통합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TNS는 데이터 통합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특성과 측정 기준 전반에 걸쳐 모든 기업에 대한 견해와 인식을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올해 조사에서 인포매티카는 전반적인 고객 지원과 테크니컬 지원 품질에서 사상 최고의 점수를 기록했다. 조사 대상 인포매티카 고객 중 84%는 인포매티카를 기술 분야 리더로 인식하고 있으며, 90% 이상이 인포매티카 기술 방향이 자사의 장기 IT 전략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사장은 “인포매티카 고객들은 지난 5년간 변함없이 인포매티카를 업계 최고의 데이터 통합 기업으로 평가했다”며 “항상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요구에 한 발 앞서 대처함으로써 고객의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