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대표 이재국)은 지난 8월 출시한 밥솥 `명품철정`이 한 달여 만에 1만대이상 판매(출고 기준)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열 효율성이 높은 용사 기법을 사용한 내솥을 채택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전력소비를 줄였으며, 인기 연예인 이효리를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도 높였다. 쿠첸은 1만대 판매를 기념해 12월 말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제품 고유번호를 쿠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 홍삼원액추출기 · 가습기 등을 준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