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김치냉장고가 대한민국 축구스타들과 만났다. LG전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차두리 · 기성용에 이어 최근 폐막한 U-17 여자월드컵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여민지를 김치냉장고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다. 여민지 선수는 김치를 담고 상록보육원의 어린이들에게 자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증정한 후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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