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일반산업단지, 녹색단지로 조성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이 김해일반산업단지를 저탄소 온실가스 저감형 녹색산업단지로 조성한다.

김해일반산업단지는 김해시 주촌면 일대에 150만2000㎡ 규모로 2012년 완공될 예정으로, 산단공은 녹색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연간 25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단지조성공사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저감 기술도입 △친환경 녹색디자인 도입 △에코지원센터 설립 △산업공생네트워크 구축 등 다섯 가지 계획을 수립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