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향후 5년간 문화콘텐츠 1인 창조기업 80개 창출을 목표로 `문화기술 연구과제 로드맵`을 마련했다.
도가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와 함께 마련한 문화기술 연구과제 로드맵은 △개인화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 소셜네트워크 기술 △개인화 기반의 스마트 음악 추천기술 △제스처 인식을 통한 다양한 민속 악기 연주기술 △인지미디어를 활용한 스마트 전시공간 구현 기술 등이다.
도와 센터는 이러한 연구과제가 학문적인 수준에서 머무르지 않도록 산업화, 인력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3개 분야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북도 각 시 · 군, 사업 참여기관과 비전을 공유해 사업 공감대를 형성, 사업 추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기업 창업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전주=
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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