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 `NX10`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NX10에 적용되는 주요 업그레이드 사항은 △`아이펑션(i-Fn)`렌즈 호환기능 추가 △AF 속도 향상 △왜곡보정(LDC) 기능 추가 △외장 GPS 호환기능 추가 등이다. NX10 사용자는 7일 오후 2시부터 삼성전자 국내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와 해외 홈페이지(www.samsung.com),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를 방문해 파일을 내려받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